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일계 폴란드인 (문단 편집) == 분류 == * 슐레지엔 독일인 : 13세기 피아스트 왕조에서 보헤미아 일대로 초청한 독일인들의 후손이다. 오늘날 독일계 폴란드인 인구의 92.9%가 실레시아 지방에 거주하고 있다. 다시 말해서 슐레지엔 독일인 외 다른 독일계 인구는 2차대전 이후 거의 다 추방당했다고 보면 된다. * 단치히 독일인 : 독일계 폴란드인 중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. 폴란드-리투아니아 시절 그단스크를 중심으로 폴란드의 대외 무역을 책임졌었다. 2차대전 당시 [[단치히 회랑]] 문제가 빌미가 된 것을 계기로 2차대전 이후 대대적으로 추방되어 오늘날에는 극소수만 남았다. [[루터교회]] 신자가 많지만 폴란드 현지에 동화되어 가톨릭으로 개종한 경우도 있다. * 오스트리아계 폴란드인 : [[폴란드 분할]] 이후 폴란드 영토의 남부는 [[오스트리아 제국]], [[오스트리아-헝가리 제국]]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. 오스트리아 제국의 구성국 [[크라쿠프 대공국]]과 [[갈리치아-로도메리아 왕국]] 영토로 오스트리아인들이 파견되거나 이주하기도 했다. 참고로 오스트리아 측에서는 크라쿠프 대공국이나 갈리치아-로도메리아 왕국 행정 관료로 독일계 오스트리아인을 보내기보다는 같은 슬라브인이되 좀 더 독일어가 유창한 체코인 관료들을 보내는 것을 선호하였으므로, 생각보다 그 비중이 크지는 않았다. [[프리비슬린스키|러시아령 폴란드]] 시절과 [[냉전]] 시절에는 각각 [[러시아 제국]]과 [[소련]]의 볼가 독일인들 중 일부가 폴란드로 이주하는 경우가 있었다. 냉전 종식 후에는 폴란드와 [[미국]]의 [[미국-폴란드 관계|강한 친선관계]]가 형성되어 [[독일계 미국인]]이 폴란드 주둔 [[미군]]으로 복무하면서 폴란드 현지인과 결혼하여 자녀를 얻거나 정식으로 폴란드로 이주하는 일이 생겨나고 있는데, 이 경우는 독일계 미국인이 사실상 [[앵글로색슨족]]에 동화된 경우가 많은지라 독일계 폴란드인보다는 미국계 폴란드인으로 분류되는 경향이 강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